정부가 어제(3/5)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면허 정지 사전 통지서를 발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전공의들에게도 순차적으로 통지서가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늘(3/6)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로 계약이 끝난 전임의 중 일부는 연장하지 않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울산대병원 입원 병상 가동률은 50~70%로 응급실 가동률도 50% 정도 떨어졌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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