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6/27) 1층 민원실에서 인공지능 방역 로봇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지역 기업 에이치씨엔씨와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따라 방역 로봇 제품 출시 전 성능과 프로그램 안전성 시험을 위해 시범 운영에 들어 간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방역 로봇은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바닥 살균과 대기 플라즈마 살균 등 공기청정 기능 수행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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