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은 어제(12/14) 동천 암벽에 분수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동천 암벽분수는 구비 15억원을 투입해
길이 18m의 광장 데크 2곳과 높이 8m의 조형물 2개도 함께 설치했으며,
동천 경관개선은 물론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암벽분수 맞은편 동천에 예산 8억 원을 투입해 광장을 만들고
산업로 인도를 확장해 친수시설도 조성합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인한 동파 가능성 때문에
당분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