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후환경 네트워크는 오늘(6/21) 시의회 시민홀에서 올해 온실가스 상담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온실가스 상담사는 지역 환경 활동가를 중심으로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를 방문해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감축 방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온실가스 진단과 상담을 받는 가정은 과거 2년간의 평균 사용량 대비 3% 이상 절전 시 1kWh당 3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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