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12) ‘울산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에서 코트라 울산지원단과 창춘무역관과 함께 ‘길림성 유력 유통망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이 주요 유통망과 소매판매업 육성 정책을 강화하는 등 내수 소비시장 회복에 나서고 있음에 따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3/12) 행사에는 중국 길림성 현지 바이어 3개사와 화장품, 생필품 등 지역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했으며, 중국 내 현지 동향과 진출전략 소개, 현지 유력 유통망 구매정책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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