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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시장, 대현동아파트 옹벽시설물 현장 방문(+INT)
송고시간2024/03/12 18:00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초까지 옹벽과 성축, 흙막이, 사면 등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전체 487개소에 달하는 급경사지는
비탈면 상태가 불량한 경우 낙석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관련해 오늘(3/12)
정기안전점검 A등급을 받는 등 모범 사례로 꼽히는
남구 대현동아파트 옹벽시설물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 보는 등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INT)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울산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를 포함한 공사현장, 특히 (울산에는) 취약시설이 900여 개소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점검을 할 생각이고요. 낙석이나 붕괴 같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