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어제(11/7)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사업에 대한 합동 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오늘(11/8)은 김종훈 구청장이 동구 평생학습관 공사현장과 동울산종합시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11/8) 현장 점검에서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직접 살피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구청은 이태원 참사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 30개소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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