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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선대위 “북 도발 침묵 민주당, 국민 대표할 자격 없어”
송고시간2024/03/22 18:00
울산 중구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 선대위는 오늘(3/22) 성명서를 내고
“북한의 오래되고 지속된 도발에 대해 침묵하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 선대위는 “이재명 대표는 당대표 취임 이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 시 참석하지 않다가
21대 총선이 있던 2020년에 처음 참석했다”면서
호국영웅들과 그 유가족을 비롯한 국민들의 정서와는
정반대의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과거 보수정권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제정한 의미를 강조하며
“천안함 용사였던 울산 중구 출신인 고 손수민 중사에 대해
깊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