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오늘(3/22)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 총선에 출마한
노동당 이장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장우 후보는 울산의대 완전환원과 공공의료와
노동자운동에 헌신해온 인물”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장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함께 기득권 양당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단일화는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야권 단일화는 김태선 후보의 사퇴뿐”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