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구직 단념 청년들의 구직 욕구를 높이고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직업훈련, 취업교육 등에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회 진출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북구청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늘(2/28) 사회고용정책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음 달부터 대상자를 모집하는 등 본격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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