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고헌 박상진 의사를 기리는 ‘박상진과 동지들’ 특별전이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다음 달 27일(오는 2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울산 출신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1주기를 맞아 함께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과 당시의 시대상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에는 박 의사가 활동한 대한광복회와 의열단 등 독립운동의 선봉에 선 단체와 인물들과 관련된 자료 65점이 전시돼 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박상진 의사의 서훈 등급 상향 운동의 당위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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