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늘(1/6)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중구 북정동 일대 연면적 만2천800여㎡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3개 전시실과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갖췄습니다.
시립미술관은 개관특별전으로 백남준 작가의 수풀 속 새장, 숲의 계시록 작품 등을 전시합니다.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에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확장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동구 옛 울산교육연수원에서는 1호 소장 작품인 백남준 작가의 거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은 내일(1/7)부터 시민에게 개방됩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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