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천22년 지능형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에
광역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장생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장생포는 교통연계형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울산역과 태화강역, 울산공항 등
교통기반 시설면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등
70억 원이 투입돼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