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7) 서울에서 덴마크 베스타스사와 울산항만공사, 세진중공업과 부유식 행상풍력 발전 사업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세진중공업, 울산항만공사는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배후부지 등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고, 베스타스는 9GW 부유식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 보고 있으며,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수출 전진 기지 마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