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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중구,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지원 송고시간2022/03/07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중구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올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100억 원으로, 이달 50억 원과 6월 50억 원을 나눠 지원할 계획입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2%의 이자를 중구청에서 2년 동안 지원하며, 오는 1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