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3)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데이터팜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들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오데이터팜은 만 명의 유전체 정보를 60일 이내에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시스템으로 구축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SK바이오사이언스와 UNIST,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병원 등과 유전·의료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