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2/9) 올해 녹지정원 시책과
소나무 재선충 방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숲과 정원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올해 녹지 공원 산림 정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69억 원을 편성해 일상회복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을 구축하고, 생활권 숲의 가치와 역할 재조명,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계획 추진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긴급 현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안 등을 논의하고,
피해방지를 위한 예찰과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