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북구형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 등 5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울산과학대학교와 유니스트, 울산대학교는 영어와 과학캠프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북교육지원청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탄소중립 교육을 위한 기획과 학생 모집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북구 지역 학교에 재학하거나 주소지를 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김동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