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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경남 복지기관 35곳에 성금 전달
송고시간2022/09/02 18:00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과 경남지역 복지기관 35곳에
'백합나눔회성금' 천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성금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이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한 것입니다.

BNK경남은행은 이와 별개로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추천한
소외계층 7천700여 세대에
3억 8천6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