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중구청장을 회장으로 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오늘(9/1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34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오늘(9/11)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원전 인근지역 23개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해 134만 519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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