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요와 수출 호조 지속으로 올해 국내 완성차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올해 연간 자동차산업 내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74만 대, 수출은 12.8% 늘어난 262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친환경차 등의 수출 호조와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의 대기 수요, 우호적 환율 등의 여건으로 연간 수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577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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