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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올해 첫 분양 아파트 청약 미달률 84%..분양 실패 송고시간2023/06/14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울산의 올해 첫 신규 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분양에 나선 남구의 한 민간아파트는 187세대 공급에 1·2순위 청약 접수가 39건에 그쳤습니다. 특히 1순위 청약 미달률은 84%, 1·2순위 청약 미달률은 79.1%로 사실상 분양에 실패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