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8일) 북구 매곡산단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 시범사업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 지역 에너지 분야 관련 전문가와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효율향상 추진 사례 발표와 현안사항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지역 한전, 대기업이 함께 노후산단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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