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천 명이 늘어나 5월 고용률이 6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 수는 57만 4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천 명이 늘었습니다.
고용률도 60.1%로, 5월 고용률로는 60.3%를 기록한 지난 2017년 5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만 5천 명,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6천 명씩 각각 취업자 수가 증가했지만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만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에서 만 7천여 명이 각각 줄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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