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열린 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의 경우 총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인 가운데 30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울산시는 7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3곳이 선정됐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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