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학생교육원은 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용자 대상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운영된 프로그램 중 고등학교 33개교 6천800여 명이 수료한 ‘행복어울림교육’은 90%의 만족도를 보였고, 초등학교 12개교 280여 명이 참여한 ‘함께하는 꿈자람 캠프’는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영남알프스를 산행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동행 3·2·1’프로그램은 92%가 만족했고, 내와어울림수련장에서 학생자치행사 등을 지원하는 ‘학교자율캠프’도 96%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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