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오늘(22일)자로 공고한 데 이어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추가지정을 받아낸다는 계획입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에는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와 ▲에너지 융‧복합지구, ▲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3개 지구가 추가 포함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이 승인될 경우, 울산경제자유구역 면적은 기존보다 2배가량 늘어나게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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