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오늘(6/22) 태화어린이집에서 김영길 청장과 지역 주민, 큰애기정원사, 정원작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색버드나무 등 정원수 40그루와 큰애기정원사가 직접 키운 화분 100여 개 등을 옮겨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한뼘정원 만들기 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모두 14개의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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