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어제(6/21) 홍보자문위원회를 열고 저출생 대응과 지역모자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인구 소멸 시기 극복을 위한 양육친화 환경 조성과 7월 개최되는 인구의 날 제정 의미 홍보 등 올해 주요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문덕현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본부장은 "급격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가 절실하다"며 홍보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권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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