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마련한 ‘울산미래교육 박람회’가
오늘(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능동형 미래교육 세미나’를 비롯해
학술심포지엄과 인공지능 에듀테크 체험관, 미래형 수험나눔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해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박람회는 미래교육의 동향을 살펴보는 국제포럼,
미래학교와 미래교실을 꿈꾸고 상상하는 공간포럼,
곁에 온 미래교육 이야기의 현장포럼을 비롯해
126개에 달하는 부스 체험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우수 기자

+(인터뷰)이혜정 울산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우리 100년의 학교로 놀러 오세요. 미래교육관 그리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AI공간에서부터 스마트한 미래교실 그리고 가상체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직업체험, 진로교육관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미래교육을 고민하시고 함께 참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 박람회장에 오셔서 많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