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울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배병헌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울주군의 울산과기대 지원예산 500억원을 학생 무상급식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배병헌 예비후보는 "울주군이 국립대학에 500억원이라는 거금을 제공하는 것은 맞지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진 진보신당 정창윤 대변인은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관료적 행정체계를 주민참여 체제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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