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역 농가의 쌀 판매 판로에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도 '우리고장 쌀 사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북구 농소농협과 울주군 두북농협으로부터
10억3천만원 상당의 지역 쌀을 구매하기로 하고,
오늘 울주군 계당마을에서 쌀 구매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차가 올해 구매할 쌀은 80킬로그램들이 만8천가마로,
3만 4천여명의 현대차 근로자들이 다섯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만여 가마, 30억원 상당의 지역쌀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