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환경단체협의회는 오늘(19일),
친환경 생태공원을 견학하기 위해 울산 태화강을 찾았습니다.

전국 11개 환경단체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국환경단체협의회는, 오늘 박맹우 시장으로부터
태화강 수질 개선 사례를 듣고, 태화강 홍보 영상물을 관람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어 태화강 생태공원에서 공원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강변산책로와 십리대숲 등을 둘러봤습니다.

울산 태화강은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 모델로 알려지면서
전국 공공기관과 환경단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