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산업현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족한 '안전한 도시 울산건설 추진협의회'가 오늘(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와 산업안전보건공단, 그리고 기업체 안전부서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안전한 도시 울산건설 추진협의회'는 오늘 행사에서 안전선언을 선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업현장과 서비스업종에 안전모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산업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안전사업 모델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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