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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파문 전 민노총 본부장, 현장조직서도 제명
송고시간2015/07/31 21:24
성폭력 사건으로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직에서 사퇴한
강성신 전 본부장이 소속 현장조직에서도 제명됐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내 현장조직 가운데 하나인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는 최근 중앙위원회를 열어
강 전 본부장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천992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 전 본부장은
지난 2천년과 2천5년 두차례에 걸쳐
현장 조직인 민투위 의장직을 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