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2회 SK배 경상일보 울산 아마바둑대회가
오늘(20일) 울산시 바둑협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0일)과 내일(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일보 창간과 함께 해마다 열리는 지역 최대 아마바둑대회로,
어린이부와 시니어부 등 6개 부문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프로기사인
이창호 9단과 양재호 9단 등이 참가해,
지도대국와 묘수풀이 등 다양한 바둑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