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운우 예비후보는 오늘(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울산을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한반도 연결에 대비한 국제 산업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또한, 정밀화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 뷰티산업과 해양풍력산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경제와 환경, 그리고 문화와 복지를 향상시켜, 울산을 역사와 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