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탄소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저탄소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저탄소 관리 시스템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 소프웨어 진흥 사업의 하나로, 모두 23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갔습니다.

저탄소 관리 시스템은 탄소 배출량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온실가스를 줄여 나가는 것으로, 내년부터 현대자동차 등
10곳을 지정해서 시험 운영한 뒤 확대 보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