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은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울산 중부도서관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등에
책을 직접 보내주는 '무료 도서택배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도서택배 서비스는 현재, 1급에서 3급까지의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상범위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임산부로 확대됩니다.

대상자는 1명당 5권의 책을 한달 동안
무료로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