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 야음동 울산세관 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섭니다.

남구청은 오는 11월 다목적체육관 완공을 목표로,
최근 세관 창고를 철거하고 복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4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2천3백여 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로,
실내 경기장과 무대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다목적체육관은 앞으로 농구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실내 경기를 비롯해서, 각종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