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회야댐 상류 용당산업단지 철회 계획을 위해 양산시와 협의를 하는 한편, 시민 환경단체와 공동 대응책을 찾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양산시와 체결한 울산도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용당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철회하도록 하는 한편 시민 환경단체와 역할 분담을 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위천공단범시민추진위와도 연대 대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댐상류 수질보전을 위해 웅상과 웅촌 일대에 오는 2007년까지 2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킬로미터의 지선관거를 설치하고 올해 16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공습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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