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황성동 용연하수처리장내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자원화시설' 투자사인 SBF사의 요란 페르쓴 회장이 오늘(2/26)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요란 페르쓴 회장은 오늘 박맹우 시장을 방문 하고, 음식물 자원화 시설 관련 협의와 폐기물 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서 환담을 나눴습니다. S.B.F사는 하루 백80 톤의 음식물을 처리해서 만3천8백 세제곱미터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현재 시험 가동중에 있으며, 다음달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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