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진영 예비후보가 오늘(2/19),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진보정치를 구현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녀들의 인생진로와 진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지원정책 등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구청장과 시의원, 기초의원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각 구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예비후보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10여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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