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온양읍에 들어서는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오는 8일에
문을 엽니다.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모두 6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온양읍 망양리 일대 8백50여 제곱미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번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온산읍과 온양읍, 청량면 등 울주군 남부지역의 주민들은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