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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_ 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잇따라
송고시간2010/02/03 08:49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오늘(2/2) 시장실에서 시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쌀 2천5백포를 박맹우 시장에 전달했습니다.

또 고려아연은 울주군수실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울산 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오늘 기탁된 성금과 쌀은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