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 주간 50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오늘(14일) 울산에서 제7차 지역경제포럼을 열었습니다.
오늘(14일) 포럼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산업수도 울산의 현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울산의 산업구조 특성상 사업체의 탄소배출량이 최상위권에 해당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그린 전환의 롤 모델 도시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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