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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주군, "폐기물 처리업체 난립 막는다"..신규허가 제한 송고시간2021/01/2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이 폐기물 처리업체 신규 허가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최근 주거지나 관광지 인근의 폐기물 처리업체 신규 허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재 포화상태에 다다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주거 공간의 주변 환경권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폐기물 처리업체 신규 허가 제한을 강화해 폐기물 업체가 난립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