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주군은 (오늘) 언양읍성 남문 영화루에서 ''착한가게 거리''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선포식을 가진 착한가게 거리는 언양 시외버스터미널 옆 언양명품거리로, 지난해 처음 지정된 병영 막창거리에 이어 2호 거리로 지정됐습니다. 착한가게 거리 2호로 지정된 이 거리는 31곳의 가게가 ‘착한가게’에 단체로 가입하고, 매월 3만원에서 10만원의 기부금을 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31개소의 가게가 추가로 가입하면서 울산의 착한가게는 574개소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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