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홍보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울산시는 (내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떠 오르고
있는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
기구'' 총회에 참석해 관광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1대1 비즈니스 상담를 통해
울산관광상품과 축제 등을 홍보하고 지역 언론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을
중심으로 10개국 75개 회원도시와 민간회원 9개국 37개 회원단체가
가입해 2002년 설립됐으며 울산시는 2003년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