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울산대교*터널 통행료 다음 주 돼야 확정
송고시간2015/05/14 17:35
이번 주에 확정될 예정이었던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가
검증기관의 자료제출이 늦어지고, 터널 요금 논란이 계속되면서
다음 주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4차에 걸친 염포산 터널 통행료 자문위원회를 거쳤지만,
통행료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와 KDI 등의
검증 결과가 늦어지고, 통행료에 대한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통행료 확정이 다음 주말 쯤돼야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사업시행사인 울산하버브릿지가 최초 통행료를 제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귀책사유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개통예정일인 6월 1일 전까지는 반드시 통행료를 확정한다는
입장입니다.